![[1일1피]마음속의온도는 몇도일까요?](https://krtube.net/image/wTlYaf6JXFI.webp)
[1일1피]마음속의온도는 몇도일까요?
#정여민 아침 출근길에 아이들 책상에 있는 책 "마음의 온도는 몇도일까요?" 를 읽었다. 정여민 시 허구 그림의 시집이다 책 표지 바깥에는 #문태준 시인의 글이 있습니다. 여민이의 동시 속에는 산골의 자연이 책처럼 무지개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새소리와 산과 하늘과 달과 별이 가득합니다. 햇살은 여민이의 동시 속에서 맘껏 웃고, 이슬방울은 영롱하게 빛납니다. 치 친구들은여민이와 아주 가까운 사이입니다. 여민이에게 이처럼 친구가 많은 것은 여민이가 상냥하고 마음이 곱기 때문입니다. 여민이는 동시를 통해 "걱정하지마. 내 손을 잡아 봐. 함게 있어 행복해"라고 말합니다. 시 잘쓰고 착한 여민이에게 세상 사람들이 칭찬을 많이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민의 동시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서현이는 올해 5학년입니다.초등학교 5학년 국어교과서에 여민이의 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꽃 꽃이 얼굴을 내밀었다 내가 먼저 본 줄 알았지만 봄이 쫒아가던 길목에서 내가 보아주기를 날마다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먼저 말 건 줄 알았지만 바람과 인사하고 햇살과 인사하며 날마다 내게 말을 걸고 있었다. 내가 머저 웃어준 줄 알았지만 떨어질 꽃잎도 지켜내며 나를 향해 더 많이 활짝 웃고 있었따. 내가 나중에 보아서 미안하다. 2003년 여름에 태어났다고 하니 지금은 이제 정여민어른이가 아니라 20살청년이 되었겠네요. 청년의 시와 글, 그의 어머니의 건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