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은일수 과장 KNN TV “건강365” 출연 - 인공관절, 로봇과 의사가 힘 합치면?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은일수 과장이 지난 7월 29일(목), 생활 속의 건강상식과 의학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KNN TV 건강365에 방송 출연하였습니다 Q 인공관절, 이럴 때 필요! A 인공관절수술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이와 관절염의 정도입니다 나이는 주로 60세 이상, 70대에서 주로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관절염은 방사선 사진을 촬영해서 3기 혹은 4기에서 주로 시행하게 되는데요 MRI를 찍어서 다른 뼈에 특수한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나이에 상관없이 인공관절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요즘은 고령화 사회가 진행하면서 80세 이상에서도 인공관절을 시행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Q 숙련된 기술에 첨단 로봇 더하면? A 기계가 짜여진대로 수술이 진행되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의사가 중간중간에 개입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즉 환자의 상태와 수술장에서의 변화를 보고 거기서 의사가 새롭에 계획을 짜서 거기에 맞는 정확한 수술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의사와 로봇이 같이 수술을 하는 방법이라고 설명드리는 것이 가장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Q 후유증 줄이고 회복은 빠르게! A 로봇수술을 시행하게 되면 기존의 방법에서는 골수강 내 절삭기를 삽입해야 해서 출혈이 많은 경향이 있었는데 이를 최소화할 수 있고요 기존 방법과는 달리 연부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 조금 더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고 조금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수술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문의 051-310-9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