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아침 길은 몹시 추웠다

눈 내린 아침 길은 몹시 추웠다

2월 7일 강원도 평창군 속사삼거리에서 평창읍 극락사까지 약 40km 새벽 출발부터 눈이 계속 내린다 풍경이 좋았다 싶은데 장평과 봉평 갈림길에서 길을 헤매어 7km 더 걸었다 그래도 언제 다시 우리나라 땅을 걸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