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구 문화 인프라 늘리고, 신청사 추진 협력

[부산]북구 문화 인프라 늘리고, 신청사 추진 협력

[앵커멘트] 박형준 부산시장이 북구 주민들과 만나 15분 도시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설치와 낙동강 수상극장 등 문화 인프라를 늘리고 난항을 겪고 있는 북구 신청사 문 제에도 입을 열었습니다. 박재한기자입니다. ========================================= 박형준 시장은 첫 행선지로 화명생태공원을 찾아 체육시설을 점검했습니다. 환경과 홍수예방에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문화 여가 시설 확충에 동의했습니다. 북구가 추진중인 낙동강 수상극장과 별빛 테마공원 등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int 박형준/부산광역시장 낙동강변이라는 이유 때문에 전부 못하게 하면 땅의 활용가치 를 충분히 살리지 못합니다. 북구 주민뿐만 아니라 부산시민 전체가 즐기도록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쪽으로 생태공원 발 전방향을 북구 주민들과 만난 박 시장은 금곡과 화명, 만덕, 덕천 등 북구 4대 생활권별로 지역 실태를 분석해 특성을 반영한 15분 도시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북구청과 덕천초등학교간 갈등을 겪고 있는 신청사 건립 문제에 대해서도 협력 하기로 했습니다. int 박형준/부산광역시장 협의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청사를 짓기 위해서는 덕천 초등학교에. 구청에서도 열심히 교육청과 협의를 하시고 저희 도 나름대로 협의를 해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교육청과 협의를 마쳐야 하는데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또 2023년 개관 예정인 덕천도서관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설치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B tv 뉴스 박재한입니다. 영상취재 박선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