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땅' 용산 미군기지 114년 만에 시민 품으로... / YTN

'금단의 땅' 용산 미군기지 114년 만에 시민 품으로... / YTN

지난 1904년 일제가 러·일 전쟁을 기점으로 용산 일대에 주둔했고, 6·25 전쟁 이후부터 미군기지로 사용된 '용산기지'가 114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용산공원 조성이 본격화하는데, 올해 말까지 일반 시민들은 버스로 기지 내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드디어 용산기지가 우리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114년 만의 일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용산공원에 대한 준비를 할 때가 왔습니다 용산공원을 일상과 평화의 상징으로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공원으로 다시 태어나게 할 때입니다 김현우 [hmwy12@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