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한국 문화 좋아" 영화 '가오갤3' 주역들 첫 내한 [굿모닝 MBN]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소식들을 모아 전해드리는 인터넷 와글와글입니다 마블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의 개봉을 앞두고 제임스 건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찾았습니다 특히 제임스 건 감독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기생충'과 '마더'를 정말 좋아하고 이번 작품을 찍으면서는 '악녀'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한국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고백했는데요 또한 크리스 프랫은 블랙핑크와 뉴진스를 카렌 길런은 BTS와 블랙핑크를 좋아한다며 K팝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014년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이번 편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는데요 최근 개봉한 마블 영화들이 잇따라 국내에서 흥행 부진을 겪은 가운데 '가오갤 3' 가 마블을 살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