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때 공항서 잃어버린 물건 하루 44건…5년 사이 50%↑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명절 때 공항서 잃어버린 물건 하루 44건…5년 사이 50%↑ 명절마다 공항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물건 분실도 덩달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홍철호 의원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설, 추석 명절기간 하루평균 유실물 발생건수는 지난해 44 3건으로 2012년 24 3건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명절 유실물은 2012년 310여건에서 2014년 440여건, 2016년 640여건으로 매년 증가했습니다 최근 5년간 명절기간 인천공항 유실물은 신분증이 514건으로 가장 많았고, 쇼핑백과 가방류, 휴대전화, 의류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