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활력 충전' 생활스포츠, 일상속으로!
앵커 멘트 건강과 여가에 대한 관심 속에 올 한해 생활스포츠가 우리의 일상으로 파고들었습니다. KBS는 다양한 기획으로 생활스포츠 효과를 생생하게 전하며 저변 확대에 한몫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주변 공원에서 포항의 바닷가까지. 전국이 생활스포츠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건강과 대한 관심이 늘면서, 생활스포츠 동호인도 증가했습니다. 현재 등록된 동호인만 3백 99 만 명, 2년 만에 무려 90만 명이 늘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고, 점심시간을 활용해 체력을 기르는 일상 속 신체활동도 늘었습니다. 4시간 이상 앉아서 일하는 습관이 건강에 해롭다는 KBS보도 이후, 계단을 걷거나 체조를 하고, 틈새 시간과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활력을 충전하는 아이디어로 이어졌습니다. 질문 남동공단 직원 : "점심시간이라도 움직일려구요..." KBS는 2014년에도 건강과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와 함께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