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론 주워담은 이낙연 "당원들 뜻 따르겠다" [뉴스 7]
새해 첫날 두 전직대통령 사면 카드로 정국을 흔들었던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거센 당내 반발에 부딪히면서 사실상 뒤로 물러섰습니다. 이 대표가 오늘 지도부와 비공개로 만나서 설득작업을 했는데, 뜻대로 안된 모양입니다. 민주당은 전직 대통령 당사자의 반성이 중요하다면서, 당원들 뜻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지지율 하락세를 돌파하려고 나름 승부수를 던진 듯한데, 오히려 리더십에 위기만 초래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