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뉴스] “나도 과학자 될래요”제22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 개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시청 광장에서 제22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첨단과학기술을 체험하려는 가족과 시민들이 참석해 행사장은 3만여명의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VR어트랙션과 VR트럭 실제로 하늘을 날거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는 VR체험관이 마련됐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도 직접 VR 체험을 하며 중국의 만리장성을 날아올랐습니다 또한 서바이벌 로봇대회와 로봇축구 대회, 풍선 터트리기 로봇대회 등 로봇체험관도 설치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의 참여무대도 다양하게 꾸려졌습니다 직접만든 드론레이싱과, 경기대와 단국대, 명지대 3개 학교가 운영하는 AR,VR,3D 프린팅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무한한 상상을 펼치는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반도체 중심의 첨단산업으로 용인이 대한민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과학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