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멘토 안철수, 박경철 원장을 만나다.
지난 7월 10일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는 「(재)평화재단 평화교육원」이 주최한 2011 청춘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청춘콘서트에는 2030세대가 추천한 우리시대의 가장 사랑하고 존경받는 멘토인 안철수 (KIST 석좌교수), 박경철 (시골의사, 칼럼니스트), 윤여준(평화재단평화교육원 원장)이 출연하여 1천 6백여명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오후 3시부터 시작 된 행사는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부 인디밴드이 공연과 안철수, 박경철 원장의 강연 2부 윤여준 원장을 초청, '공적리더쉽'에 주제로 대담 이어졌다. 청춘콘서트는 모든 과정이 '순수한 기부'로만 진행된다. 멘토와 인디밴드 등 모든 출연진은 '재능기부'로, 행사스텝은 2030대들의 '시간기부'로 이루어졌다. 참가비는 전액무료이다. 이 행사는 오는 9월까지 전국각지에서 이루어지며, 부산은 지난 5월 29일에 이어 8월 12일 부경대학교 부경대학극장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은 다음카페 [청춘콘서트]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