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하고 온 아들! 아들에게 소개팅 女의 비밀을 들은 엄마는 아들에게 언성을 높이고 마는데...! [사랑의 가족] KBS 250118 방송
이번 주 주인공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도 깊은 산골에 사는 母子이다 그런데 억척 일꾼 엄마 김유례(65)씨의 2025년 새해 목표는 다름 아닌 아들 강경수 씨(41)의 결혼이라는데, 병원에서 왼쪽 눈에 이어 오른쪽 눈도 점차 시력이 악화하고 있다는 진단을 받으면서 마음이 매우 급해졌기 때문이다 아들 경수 씨 역시 그런 엄마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난생처음 회사 동료나 결혼 정보 회사를 통해 소개팅에 도전을 해보지만, 농기계 정비는 능숙하게 해내는 경수 씨라도 여자의 마음 앞에서는 속수무책! 연애도 소개팅에도 초보자인 입장에선 모든 게 어렵게 느껴지고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게 사실이다! 결국 경수 씨의 연애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번에도 나서보기로 한 제작진! 그런데 다행히 결혼 전문가의 조언과 제작진의 응원 덕분일까? 지난 번 소개팅보다 훨씬 발전한 매너로 소개팅 분위기를 한결 부드럽게 리드하는 경수 씨! 게다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후 향한 순천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조금 더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소개팅 女의 한 가지 비밀을 들은 엄마는 아들에게 차라리 혼자 살라며 언성을 높이고 마는데 ! 과연 순박한 시골 남자 경수 씨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까? #사랑의가족 #소개팅 #가족 #연애 #갈등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