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신계' 운동선수 | 핸드볼의 신, '윤경신'의 위엄🤾

대한민국 구기종목 선수 중 신계에 오른 선수, 핸드볼의 윤경신 #전설 #신계 #핸드볼 #윤경신 @ 수상경력 # 올림픽 본선 5회 진출 ( 92,00,04,08,12) - 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58골 기록, 현재까지 깨지지 않는 올릭핌 최다 득점 - 12년 런던에는 대한민국 기수로 나옴 # 아시안 게임 5회 금메달 - 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을 제외하고 90년 베이징부터 10년 광저우까지 금메달 획득 *06년에는 개최국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핸드볼 역사상 최악의 편파 판정으로 탈락 #핸드볼 월드컵 득점왕 3회 (93, 95, 97) @ 리그 기록 # 95년에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에 동양인 최초로 진출 # 진출 다음 해에 득점왕을 차지하고 12년 동안 총 7번 득점왕(96, 98, 99, 00, 01, 03, 06) 차지함 # 00년에는 324골을 기록 - 분데스리가에서 유일하게 300점을 돌파, 그의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음 # 00년 세계 핸드볼 선수 상 수상 # 통산 2905골 기록,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 여전히 깨지지 않는 불멸의 기록 @ 일화 # 그가 전성기를 보낸 팀, 구머스바흐의 재정 상황이 악화되어 팀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연봉을 삭감하고 스폰서들을 직점 만나 팀을 도와달라 호소 기아 자동차와 독일 대표 은행인 도이체 뱅크가 후원하여 팀이 기사회생함 # 02년에 득점왕을 놓친 이유는, 매번 득점왕을 동양인에게 내주는데 자존심이 상한 유럽 선수들이 한 선수에게 7m 스로우(축구의 패널트킥)을 몰아줘서 득점왕을 차지함 # 경희대 재학 시절, 경희대 농구팀 상대로 농구를 이길 정도로 운동 능력이 좋았음 # 커리어 내내 국가대표로서 사명감을 보여줌 무려 260게임 이상을 뛰었는데 지구 반대편 리그와 병행하며 출전한 거라 그의 리그&국대 기록이 더욱 대단함 그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느낀 건, 그의 실력만큼이나 그의 인품도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독일 리그에서 온갖 차별을 겪으면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독일어를 배우며 그들 문화에 융화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독일은 윤 선수에게 마음을 열어 믿음과 끝없는 사랑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전성기인 30대 중반에 거액의 연봉을 포기하고 오로지 해외에서 받은 혜택을 후배들과 나누고자 하는 바람으로 국내로 복귀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이야기들이 그가 얼마나 인간미가 넘치는지를 보여줍니다 비인기 종목이라 사람들에게 그의 이야기가 덜 알려졌는데, 이번을 기회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알아가고 자랑스러워하면 좋겠습니다! # 참고 자료 @ 핸드볼 기록 @ 윤경신 커리어 주요 내용 @ 한국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