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레전드 #264-2] 상길씨네 창고에 들어온 산너구리의 운명은? | 내 아들 상길이 (2/5) [KBS 140217-140221방송]

[인간극장 레전드 #264-2] 상길씨네 창고에 들어온 산너구리의 운명은? | 내 아들 상길이 (2/5) [KBS 140217-140221방송]

[2화] 2014년 2월 17일 ~ 2014년 2월 21일 방송 연통에서 새하얀 연기가 쉼 없이 피어오르는 파란지붕의 집 백발의 어머니와 주름살 가득한 아들, 그리고 어미 소와 견공 푸리가 함께 살고 있다 13년 전, 영감님은 먼저 북망산천으로 떠나고 세대주가 됐다는 백발의 할머니는 1911년생 100년하고도 4년을 살아오고 계신다 그 오랜 세월, 한말재 할머니의 또 다른 이름은 ‘엄마’ 밥을 짓고 청소를 하고, 바늘귀도 한 번에 꿰는 살림 9단! 일평생 애잔한 마음으로 자식을 품은 모정의 세월을 살고 계신다 일흔을 앞둔 나이, 아들 상길 씨는 평생을 어머니 곁에서 산다 어머니와 떨어져 지낸 건, 군대에 갔던 3년뿐 그 사이 상길 씨는 사고를 당해 다른 사람이 되어 어머니 품으로 돌아왔고 평생 어머니의 아픈 손가락이 됐다 그게 벌써 50년도 더 된 이야기다 #인간극장 #인간극장레전드 #내아들_상길이 *뭉클티비에서 업로드되었으면 하는 프로그램이나 '인간극장' 내용이 있다면 구글폼으로 신청해주세요! ☞ *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분란을 조장하는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 채널 원칙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영상이 비공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인간극장 레전드 정주행 링크🎬 영서는 축복이에요 노인과 바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2010 사랑이 꽃피는 국수집(몰아보기) 고추밭 자운씨의 즐거운 우리집 청국장 대결, 할매 vs 손자(몰아보기) 아버지의 들녘 곰배령 부녀별곡 우리 엄마 명진씨 마리의 남자들 장은주 전성시대 괜찮아요 수달씨 에티오피아 신부 깔끼단 정우와 할매 어머니! 나의 어머니 카센터 미스김 독일에서 온 프랑크 가족 아홉 살 현정이 올챙이 농부와 여선생님 아픈만큼 사랑한다 그후 엄마의 손두부 용락씨 심봤다 99세 동환 씨, 한 백 년 살다 보니 어머니의 그림 네쌍둥이가 태어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