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비로 10년째 ‘짜장면 무료급식’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한 한 무료급식소에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방에서는 짜장을 볶는 냄새와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로 분주합니다. 배식 전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문화공연도 펼쳐지고, 어르신들의 손톱을 손질해드리는 네일아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곳은 바로 경도문화봉사단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한 한 무료급식소에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방에서는 짜장을 볶는 냄새와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로 분주합니다. 배식 전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문화공연도 펼쳐지고, 어르신들의 손톱을 손질해드리는 네일아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곳은 바로 경도문화봉사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