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히 구겨진 소림사 자존심…니킥 맞고 쓰러져 TKO패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소림사나 태극권은 중국인들의 자존심이기도 한데요 중국 무술인이 또다시 이종 격투기 강사에게 처참하게 패배해 자존심이 구겨졌습니다 지난 12일 열린 이종격투기 강사 쉬샤오둥과 중국 무술의 대가를 자처한 톈예의 대결인데요 상의를 벗은 선수가 중국 무술의 대가 텐예입니다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주먹을 날리며 공격을 퍼부었지만 왠지 큰 충격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은데요 잠시 후 반격에 나선 쉬샤오둥, 주먹과 발차기, 팔꿈치 등으로 공격한 끝에 상대방의 코뼈마저 부러뜨렸습니다 경기가 지루하다는 듯 여유로운 표정까지 지어보이는데요 결국, 2라운드에서 번개같은 니킥으로 상대를 쓰러뜨려 TKO 승을 거뒀습니다 쉬샤오둥은 2017년, 태극권 강사 웨이레이를 상대로 13초만에 KO를 시키기도 했는데요 [쉬샤오둥/이종격투기 강사 : 태극권은 중국 최대 사기극이죠 모든 태극권은 사기입니다 ] 중국 기업인들이 이 격투기 강사를 꺾는데 상금 50억 원을 내걸었지만 아직 누구도 그 상금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