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한 자리에 / YTN 사이언스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모여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 대학 발명협회는 서울 대치동 SETEC(세텍)에서 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최고상인 대통령상에는 태양광만으로 캔과 페트병을 분리 압축해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시스템을 발명한 한국폴리텍대 광주캠퍼스 김성민 군이 선정됐습니다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3개월의 심사와 공개평가를 거쳐 선정된 190여 점의 수상작과 전 세계 13개국 청소년들의 발명품 1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동은 [delee@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