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반응] 최종예선 3대0 스코어에 충격을 받은 이라크 축구 팬들 "손흥민의 클라스가 대단하네.." / (최종예선 해외반응, 외국반응 등)

#최종예선 #이라크 #해외반응 ※ 클릭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7일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에서 이라크를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우리 대표팀은 승점 14점을 획득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8부 능선을 넘게 되었고, 이르면 내년 1월에 카타르행을 조기에 확정지을 수 있다는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는 후반 26분 조규성 선수가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슛을 꽂아 넣었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슈팅 직전에 정우영 선수가 페널티 지역으로 들어선 게 확인돼, 다시 페널티킥을 차라는 판정을 받았고, 두 번째 페널티킥 시도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해 후반 29분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현재 이날 경기결과와 손흥민 선수는 이라크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라크 축구 팬들은 6차전 경기와 손흥민 선수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버씨를 구독하시면 관련 영상을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