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조언하고 돈 받은 부장판사, 혐의 인정 / KBS 211102

법률 조언하고 돈 받은 부장판사, 혐의 인정 / KBS 211102

지인에게 법률적 조언을 해 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부장판사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대전지법 소속 A 부장판사는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지난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지인의 진술서를 고쳐 주고 각각 5백만 원씩 모두 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법원은 지난달 22일 A 판사에게 정직 6개월과 징계부과금 천만 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유튜브 KBS광주 유튜브 플레이버튼 Facebook KBS광주 Facebook 플레이버튼 Instagram 플레이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