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2 쓰레기 3인방에 대해 몰랐던 재밌는 사실들...

#더글로리#차주영#임지연#김히어라 더글로리 쓰레기 3인방 차주영(최혜정), 임지연(박연진), 김히어라(이사라)에 대해 몰랐던 재밌는 사실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차주영은 미국 유학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중학교를 졸업할 때 쯤 말레이시아로 유학을 갔다가 미국 유타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영어와 일본어도 능통하다고 알려졌는데 경영학을 전공한 만큼 원래는 배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고 단지 일반 사람들과 같이 영화나 음악같은 종합 예술을 좋아하며 영화 속 인물로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운 좋게 기회가 닿아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으로 데뷔했는데 사실 막상 데뷔를 하고나서도 이 업계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걱정하며 배우를 업으로 삼는게 맞는 것인지 굉장히 오래 고민을 했었고 이 때문에 비행기 안에서 출입신고서에 직업을 쓸 때는 늘 빈칸으로 냈다고 합니다 차주영은 '금수저 엄친딸'이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합니다 데뷔 때 소속사 차원에서 차주영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목적으로 금수저 엄친딸 이미지를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많은 오해가 생겼다고 합니다 오디션을 보러갈 때마다 감독들은 차주영에게 '마음만 먹으면 편하게 살 수 있는데 왜 여기서 고생이냐'라며 묻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사실 차주영은 부모님이 열심히 노력하셔서 부족함 없이 많은 혜택을 받고 자란 것은 사실이지만 소위 말하는 재벌이나 금수저까지는 아니었고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막상 데뷔한 이후로도 일이 없어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었고 통장잔고는 하루가 멀다하고 줄어들어서 미래가 불투명했기 때문에 결국 십여년 만에 독립생활을 접고 본가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차주영은 '더글로리' 오디션을 굉장히 많이 봤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두 달 가까이 감독을 만났다고 하는데 감독이 캐스팅을 할듯 말듯해서 굉장히 피가 말랐다고 합니다 감독이 자꾸 불러서 미안하다며 오늘 결정짓자며 근황을 물었는데 끝없는 오디션에 짜증과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민 상태에서 근황을 묻자 차주영은 자신도 모르게 비속어를 섞어서 'ㅈ같이 지냈어요'라고 자신도 모르게 말했는데 사실 그 때의 그 비속어가 자신의 기분에 대한 가장 정확한 표현이었다고 합니다 차주영은 자신도 모르게 감독에게 욕을 해서 당황해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감독이 너무 좋아하면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사실 감독은 그 당시 차주영이 욕을 너무 못한다는 것 때문에 캐스팅을 확정짓지 못했었는데 차주영의 진심이 담긴 화끈한 욕에 캐스팅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차주영의 키는 171cm라고 합니다 키가 쑥쑥 잘 크는 비결은 운동이라고 하는데 어린시절부터 검도와 현대무용을 통해 꾸준한 운동과 체형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더글로리'에서도 완벽한 몸매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 작품에 들어가기 전 '혜정'이의 캐릭터를 연구하기 위해 아무리 자료 조사를 해도 '혜정'이 같은 친구의 캐릭터는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혜정'이가 가슴을 수술한 글래머라는 것에 포인트를 맞춰서 글래머러스한 설정을 주기 위해 외적으로 5kg을 증량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살이 좀 붙은 상태로 촬영했고 관리를 따로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가슴 수술한 글래머라는 캐릭터에 맞게 드라마에서 가슴 노출신을 촬영했을 때는 가슴 부분은 수술한 가슴처럼 CG 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차주영은 극중 역할 '혜정'에게 한 마디 한 적이 있는데 '혜정아 분수에 맞게 입고' '분수에 맞게 들고 다녀' '네가 하는 일은 다 돌아온단다' '앞으로 착하게 살아라' '개과천선해' 라며 '더글로리' 속 대사를 인용해 따끔히 조언했다고 합니다 김히어라의 본명은 아버지가 '하얗고 깨끗하다'라는 의미의 한글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워낙 특이하다보니 초등학교 때는 '히어로'로 불렸고 그 당시 '스타크래프트'가 유행하면서 남자 아이들이 '히드라'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또한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매력적인 갈색 눈동자 때문에 또래 친구들로부터 혼혈아 같다는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김히어라는 어릴 때는 이런 자신만의 독특한 것들이 싫었지만 지금은 독특한 이름과 독특하면서 매력적인 눈동자 때문에 배우로서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자신만의 매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히어라는 연기를 열심히 하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연극, 뮤지컬 대회에 나가서 1등을 했는데 상금으로 받은 300만원으로 서울에 올라와 처음으로 연기 레슨을 받았다고 합니다 뮤지컬계에서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다가 뮤지컬 '팬레터'에서 '히카루'역을 맡아 점점 흑화해가는 팜프파탈 연기를 매혹적으로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 이후 여러 뮤지컬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공중파에도 진출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더글로리' 오디션을 보러 감독과 제작진들을 만나러 갔는데 각각의 등장인물의 역할과 배경을 모른 채로 여러 배역의 대사를 받았고 '사라'는 당연히 아닐 줄 알고 '연진'이 그나마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해 더 연습을 했는데 당시 제작진들이 '연진'이 아닌 '사라'를 연기하는 김히어라의 눈빛과 딜리버리에 매료돼 미리 '사라' 역할만 연습한게 아니냐 물어봤을 정도로 마음에 들어했다고 합니다 김히어라의 취미는 그림 그리기라고 합니다 직접 그린 그림들로 개인전을 열기도 했는데 '더글로리'에서 맡은 배역인 '이사라'의 작중 직업이 화가인 모습에는 김히어라의 그림 경력이 어느 정도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취미를 넘어 전시회를 하면서 카페를 대관한 적도 있었고 카페와 전시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유럽여행을 가서 오래되고 다양한 예술가들이 많이 찾던 카페를 참초해서 한국에 돌아와 대학로에 'R T project'라는 카페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크로플과 바닐라 라떼라고 하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매장을 자주 방문하는 편이라 김히어라가 자주 목격된다고 합니다 임지연은 유년 시절부터 행사, 교회 피아노 반주 등 많은 관중들 앞에 서는 일에 재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모친의 적극적인 지원덕분에 연극, 뮤지컬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는데 이후 한예종 입시를 준비했고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예종에서 마지막 한 학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집에서도 가까웠고 평소 자기가 좋아하던 배우들이 많았던 심엔터를 찾아갔는데 평소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말고'가 성격이었던 임지연은 정보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프로필 사진만 들고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심정운 대표와 만나서 면접을 봤고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 돼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지연은 데뷔 초부터 대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임지연의 데뷔작인 영화 '인간중독'의 첫 촬영날부터 감독과 배우 뿐만아니라 스태프들 조차도 임지연이 불안요소라고 생각했는데 임지연이 신예일 뿐 아니라 연기력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어떤 연기를 펼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모두 임지연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모든게 생소할 수 밖에 없어 긴장되야 하는 상황에서 임지연은 대기실에서 과자를 주섬주섬 먹더니 급기야 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 상황에서 어떻게 졸 수가 있냐며 굉장히 놀랐고 그 때부터 스태프들은 임지연을 '정말 담대한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사실 임지연은 학교를 다니면서 단편 영화를 많이 찍었었는데 그 때 작품을 많이 하면서 현장에 적응하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임지연은 민동규 감독의 영화 '간신'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영화의 흥행은 기대에 비해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조연을 맡은 임지연은 전작 '인간중독'의 매혹적인 모습을 담아내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연기력 부문은 보완해야 한다는 평가가 따랐는데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을 하며 계속적으로 연기력에 대한 지적을 받다가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주동자인 '박연진' 역할을 맡아 첫 악역 연기해 도전해 이전까지의 연기력 논란을 말끔히 잠재울 만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삼다 노래 정보 // SWING // Stream & Download : ► If you want to use this track in your content, please read this : You can follow me at : Facebook : YouTube : / @peyruismusic Spotify : Instagr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