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 바쁘면 안마 좀"…신협 간부, 각종 괴롭힘에 '감봉 3개월'/"별장에 잡초 많더라"…농협조합장의 7년 '갑질'/2023년 10월 21일(토)/KBS

[단독] "안 바쁘면 안마 좀"…신협 간부, 각종 괴롭힘에 '감봉 3개월'/"별장에 잡초 많더라"…농협조합장의 7년 '갑질'/2023년 10월 21일(토)/KBS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사건이 여러 차례 불거졌던 신협에서 또 괴롭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부장이 부하 직원들에게 안마를 해달라고 하거나, 흰머리를 뽑게 시키고, 주먹에 머리를 들이받게 했다는 겁니다 신협중앙회는 잇단 직장 내 갑질 논란에 조직문화 혁신추진단까지 만들었지만, 또 불거진 괴롭힘 사건에 경징계만 내렸습니다 이런 직장 내 갑질 사고가 끊이지 않는 곳, 또 있습니다 지역 농협입니다 선출직인 조합장이 인사권을 포함해 사실상 모든 권한을 가진 데다 내부 견제 장치가 허술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경기도의 한 지역 농협장이 무려 7년에 걸쳐 직원에게 자신의 별장 잡초를 깎으라고 시키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신협 #농협 #새마을금고 #갑질 #괴롭힘 #지역금융기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