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8장 (20211227)

민수기 28장 때를 따라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시간에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 때는 정한 때에 드려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때 중 가장 자주 드리는 제사는 상번제입니다 아침과 저녁에 드리는 제사입니다 일 년 되고 흠이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드리되 한 마리는 아침에, 또 한 마리는 저녁에 드립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제사를 드리며 매일의 삶이 예배가 되게 해야 합니다 두 번째 예배는 안식일입니다 안식일 제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의 섭리를 따라 자신의 일을 쉬고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창조 섭리를 따라 안식일에는 모든 일을 쉬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입니다 세 번째 예배는 초하루입니다 매월이 시작되는 첫 날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초하루 예배의 예물은 유월절이나 칠칠절에 상당하는 예물을 준비하여 드렸습니다 그만큼 한 달의 첫날을 귀하게 여겼던 것입니다 네 번째 예배는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드리는 예배입니다 유월절과 칠칠절 그리고 초막절이 그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기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날을 기억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오늘 우리의 삶에 계속해서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매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사는 것임을 인정하는 것이 상번제라고 한다면 정기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안식일의 예배, 그리고 어떤 시간의 처음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 역시 하나님께 일정한 시간을 다시 맡기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은 예배를 통해 믿음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만 믿고 가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