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9/19] '구충제 항암치료', '쓰레기산 공장' 그 이후..그래도 희망은 있다

[뉴스토리 9/19] '구충제 항암치료', '쓰레기산 공장' 그 이후..그래도 희망은 있다

이번 주 [뉴스토리]는 300회를 맞아 ‘구충제 항암치료’와 '전세 사기', ‘쓰레기 산’이 된 공장 등 그동안 다뤘던 주요 내용을 재조명하고, 방송 이후 개선되거나 달라진 게 뭔지 집중 취재했다 SBS 보도본부 시사보도 프로그램 [뉴스토리]는 2014년 7월 8일부터 방송을 시작해 다양한 현장을 발로 뛰며 숨겨진 진실을 찾고, 때론 권력에 맞서며 약자 편에서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담아왔다 첫 회부터 한 국회의원의 차명 재산 의혹을 제기했고, 이후 해당 의원은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또 사망한 가족의 빚까지 갚으라는 독촉에 시달리는 부조리한 현상을 조명해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사건의 이면을 파헤치고, 인권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은 과거 [뉴스추적]과 [현장21]에서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온 대표적 사건이다 누명을 쓴 15세 소년이 재심을 거쳐 무죄를 선고 받아 사회에 복귀하는 과정을 조명했다 존속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무기수 김신혜 사건도 SBS가 처음 보도하고 이후 재심이 성사돼 계속 진행되는 사안 중 하나다 [뉴스토리]는 구조조정으로 실업자로 내몰린 가장들이나 은퇴 후 빈곤층으로 전락한 노인들 그리고 실업난을 겪는 청년들과 자영업자들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통과 애환에도 귀를 기울여왔다 #뉴스토리 #300회 #SBS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