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판매·투약 부부 마약사범 등 39명 검거
필로폰 판매·투약 부부 마약사범 등 39명 검거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집안 금고에 보관해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50살 이모씨와 아내 박모씨 등 39명을 검거했습니다. 이씨 부부는 부산시 용호동 소재 자신의 집안 금고에 필로폰을 보관하고 투약자들을 상대로 소량 단위로 포장된 필로폰을 판매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필로폰 중간 판매책인 정모씨는 투약자를 직접 만나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필로폰과 대마, 일회용 주사기 등을 압수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