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현장에서 고용 요구하던 민주노총 조합원들 또 입건 / YTN
경기 안산시 아파트 재개발공사 현장에서 나흘째 집회를 이어가며 고용을 요구해온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9일에 이어 추가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안산상록경찰서는 어제(21일)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민주노총 조합원 6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 5백여 명은 지난 18일부터 나흘째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아파트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고용을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사 현장 작업이 중단되자, 한국노총 소속 조합원들도 이틀째 집회를 열고 반발하면서 대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