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실종선원 2명 수색 총력…잠수사 41명 투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추자도 실종선원 2명 수색 총력…잠수사 41명 투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추자도 실종선원 2명 수색 총력…잠수사 41명 투입 실종된 선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 추자도 해역 수색엔 해경과 해군함정 총 18척, 어업지도선 1척, 민간어선 7척 등이 투입돼 실종선원 수색 밝혔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해역에는 잠수사 41명과 공군 항공기도 투입됐습니다. 아직 아직 8명의 선원 중 59살 유 모 씨와 63살 지 모 씨를 찾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들은 어제(31일) 오후 7시 20분 쯤 추자도 남쪽 15km해상에서 저인망어선 203현진호가 전복되면서 실종됐습니다. 해양수산부 강준석 차관도 오늘(1일) 구조본부를 찾아 상황을 보고받고 철저히 수색해 실종자를 꼭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