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 미술관 김홍도 미술관으로 새 출발 / 더팩트TV1

안산 단원 미술관 김홍도 미술관으로 새 출발 / 더팩트TV1

안산문화재단에서 지난 29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서 김홍도 미술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코리아나미술관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습니다 현판식은 아나운서의 개회를 시작으로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미화 대표이사의 축사, 그리고 김홍도와 호랑이가 나오는 연극을 통해 재치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김홍도 미술관’의 첫 전시는 ‘호랑이’를 주제로 내걸었다 1관에서는 ‘호랑이는 살아있다’ 2관은 배우 김규리 개인전 ‘수호전’이 진행된다 그리고 3관은 표암과단원 상설전시가 진행됩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곳 단원 미술관은 안산의 관문이기도 하고 가장 와보고싶은 곳이다 이렇게 따뜻한 봄날 현판식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3점의 김홍도 선생 관련 작품 진품이, 김홍도 미술관으로 돌아왔다”며 “김홍도 미술관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은 윤화섭안산시장과 문화예술과 직원 여러분들이 힘써주신 덕분이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