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뉴스]충남 소상공인 줄폐업..소매업, 음식업 67.3% 차지
극심한 경쟁과 경영난 등으로 지난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1년6개월 동안 충남지역에서만 2만 여 개 업소가 폐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충남연구원이 소상공인진흥공단의 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폐업한 소상공인 업소는 만9천여 개로, 소매업이 36 6%, 음식업이 30 7%를 차지해 이들 업종들의 시장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같은 시기 개업 업소는 4만3천여 개로, 역시 음식업과 소매업이 전체의 76 1%를 차지했습니다 ☎제보: 080-800-3030, 카카오톡: '대전M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