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어느 사형수의 사형집행 직전 마지막 유언
사형집행을 기다리는 일본 한 사형수의 심리상태, 마음가짐을 그가 작성한 유서, 단카 등으로 알아보고자 하였습니다. 영상의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매우 고민되었습니다. 사형제도의 존폐 문제, 칭찬을 바탕으로 한 교육의 중요성,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 생각해 볼 무거운 주제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러나 짧은 영상에서 깊이를 담기에는 한계가 있어 되도록 존재하였던 사실관계만 전달하고자 하였고, 마지막 몇 줄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영상을 준비하며 죽음을 직면한 삶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 조만간 죽음이 찾아온다면 가장 먼저 어떤 것을 하시겠습니까? 그에 대한 여러분 각자의 답변이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참고문헌 사나다 요시아키, '사람이 사람을 심판할 수 있는가'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 #사형 #사형수 #사형확정자 #유서 #살인범 #일본 #강도 #살인 #사형 #사형집행 #사형집행직전 #사형수유언 #사형수마지막 #사형수유서 #사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