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내고 유럽여행(3) VLOG / 인생 여행지 마요르카 part 2. 소예르, 발데모사 (우리 빼고 전부 신혼여행 중)
마요르카에서는 하루가 한 시간으로 가나봐요 일분일초가 아까울 정도로 금방 지나갔어요ㅠㅠ 둘째, 셋째날에는 너무 예쁜 소도시인 발데모사와 소예르, 그리고 팔마 시내를 다녀왔어요 왜 사람들이 두 소도시에 감탄하는지 가자마자 바로 이해했잖아요? 그냥 동화마을이에요 아주 그리고 팔마 시내도 구석구석 놓칠 수 없잖아 또 다시 다빈이에게 이 영상을 바치며! 숙소 DAY 2~4 Hotel Alqueria Blanac *자세한 숙소 후기는 앞선 영상 글 참조해주세요 DAY 5 Hotel Alua Leo *공항버스도 한 번에 오는 시내 근처 숙소로 괜찮았어요 시내까지 버스도 한 번에 가고, Hyatt 연계 숙소라 깔끔했습니다! - 하얏트 사이트에서 회원 가격 120 유로 현장 결제했습니다 극 성수기 물가와 한 달 전 예약으로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비성수기 시즌, 그리고 미리 하면 10만원 이하로 가능하네요 - 투숙객이라도 주차비는 별도입니다 - 부대 시설은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룸 컨디션은 하루 묵기 괜찮은 정도였고 깔끔했습니다 사실 마요르카는 다른 예쁜 숙소 많잖아요 ? 저처럼 공항 근처에서 하루 묵을 곳이 필요하면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정 DAY 3 Jardins d'Alfabia(정원) → 소예르 → 점심 → 발데모사 → 숙소 *다녀온 곳 하나하나 다 예뻐요 뭐라 말을 못하겠네ㅎ - Jardins d'Alfabia: 숙소 근처에 있던 사유지의 정원이에요 입장료는 인당 8유로였고, 겨울 시즌에는 오픈을 안하는 것 같아요 (사이트 참조) 기대없이 들어간 곳인데 사진 백만장 찍고 나왔잖아요?ㅋㅋㅋ 가는 길이시라면 잠깐 들리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소예르: 소예르 제 최애 도시 !!! 니스 안 부럽구요, 반짝이는 바다 윤슬이며 성당 앞 트램 하나하나 정말 예뻐요ㅠㅠ 갓길에 차 세워두고 한 15분 정도 마을 사이로 걸어들어가면 트램 지나다니는 메일 스트릿 나옵니다 트램길 앞에서 점심도 먹고 그냥 눈앞이 다 영화에요 아이스크림 하나 들고 사진찍으면 프사 완성 - 발데모사: 숲에 둘러싸인 숙소와 수영장 사진에 반하는 그 발데모사 맞구요, 실제로도 그렇게 생겼습니다 ㅠㅠ 대신 숙소가 비싸요 꼭 소예르 먼저 갔다가 발데모사 가세요 그래야 둘 다의 예쁨을 다 느낄 수 있어요! 발데모사는 저녁도 예쁘답니다 ! 다만 멀리 돌아가야 한다면, 여기는 산 속이고 가로등도 거의 없고 찻길도 좁아서 꼭 작은 차를 빌리셔야 해요 그리고 너무 늦게는 나오지 마세요! (진짜 운전 무서워요) DAY 4~5 2번째 숙소 체크아웃 → 3번째 숙소 체크인 → 팔마 시내 → 칼로데스모로 *팔마 시내도 다른 소도시들과는 다른 매력으로 예뻐요 팔마가 마요르카 내 가장 큰 도시라 공항이랑 가장 가깝습니다 *칼로데스모로는 가는 길까지 해서 다음 영상에서 설명할게요! 이건 여기에 같이 담기에 아까워 Instagram @Lizzard_yee #여행브이로그 #여행 #직장인브이로그 #유럽여행 #혼자유럽여행 #스페인여행 #마요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