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레일바이크가 다닐 안동철교 위를 화물기차가 지나간다.

이제는 레일바이크가 다닐 안동철교 위를 화물기차가 지나간다.

초록색으로 칠해진 철교는 레저를 위한 시설로 이용된다고 한다 안동댐을 따라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이동하면 무척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해마다 물닭, 청둥오리, 비오리 그리고 원앙이 찾아오면서 오지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대도시가 너무 복잡해지고 사람이 많아져서인지 오히려 맑고 깨끗한 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