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강남 납치·살해' 일당 오늘 영장실질심사...질문엔 '묵묵부답' / YTN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하고 살해한 일당이 잠시 뒤에 영장심사를 받게 됩니다 경찰은 이들이 청부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면서, 공범이 더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 전 서울 수서경찰서 현장 보시겠습니다 30분 전, 서울 수서경찰서 현장 모습입니다 이 모 씨 등 3명이 순차적으로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서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장심사는 11시에 시작이 됩니다 이제 잠시 뒤면 영장심사가 시작됩니다 수서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지금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나오고 있고요 지난달 29일 피해자를 납치해서 살해한 혐의 그리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를 빼앗을 목적으로 청부살인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금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고요 범행을 3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 지금 취재기자들이 질문을 하고 있지만 답변을 하지 않고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3명의 신상 공개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화면에서는 얼굴을 가린 상태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씨 등 3명의 신상 공개 여부도 조만간에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이 공범이 더 있었는지 등 지금 추가 수사를 앞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