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못난 여자는 없다...다른 아름다움이 있을 뿐"
이 세상에서 못난 여자는 없다 모두 아름답다 "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위커힐 호텔에서 열린 '슈퍼스타 T 화보' 쇼케이스에서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존감이 낮은 젊은 여성들을 향해 "꽃은 모두 아름답지만 장미가 해바라기가 될 수 없듯이 각자 다른 아름다움을 안고 태어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여러분도 각각 특별한 것을 안고 태어나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발견해 가꾸기 시작하면 세상이 그 아름다움을 같이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이기도 한 미란다 커는 세계를 무대를 활동 중인 정상급 모델 큰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 그리고 청순한 얼굴로 많은 남성 팬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도 꼽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