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시원 환경개선…방 면적 최소 7㎡·창문 의무설치

서울시, 고시원 환경개선…방 면적 최소 7㎡·창문 의무설치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드러난 창문 하나 없는 1평 남짓한 방, 스프링클러도 없는 좁은 미로식 복도는 노후 고시원의 열악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줬는데요, 서울시가 이러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시원 주거기준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