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장 12~21절 엘리의 두 아들과 사무엘

*매일묵상* 2018 1 5 (금) 찬송 310장 성경 삼상 2:12-21 제목 엘리의 두 아들과 사무엘 당시 성전에서 성장하고 있는 다음세대는 엘리의 두 아들과 어린 사무엘입니다 엘리의 두 아들은 영적 탕아로 자라지만 어린 사무엘을 하나님을 섬기며 자랍니다 엘리의 두 아들은 행실이 나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했습니다 12절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사환을 시켜 제사 제물을 탐했습니다 13절 [제사를 드리고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절 [솥에나 가마에 찔러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그들은 하나님의 예배, 제사를 멸시했습니다 15절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이르기를 그가 날 것을 원하신다] 16절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가지라 하면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엘리의 두 아들, 그들의 죄가 심히 컸다 합니다 17절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반면 어린 사무엘은 세마포 에봇을 입고 하나님을 섬깁니다 18절 [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 여러분~ 엘리의 두 아들과 어린 사무엘은 같은 성전에서 자라면서 왜 이토록 너무도 다르게 자라났을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성경의 보고에 의하면 그들 부모의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 악동의 아버지 엘리 제사장은 영육 간 쇠약자입니다 1) 한나의 기도를 술 취함으로 오해 했습니다 (1:13) 2) 영적으로 어두웠습니다 (3:1) 3) 자기 처소에 누운 자였습니다 (3:2) 반면 사무엘의 모친 한나는 기도의 용사였습니다 1) 기도로 아들을 얻고 기도로 아들을 드리고 기도로 라마에서 중보합니다 후에 그 곳이 영적으로 유명한 기도처 라마나욧 됩니다 (19:19~) 2) 한나는 지속적으로 사무엘을 돌아 봅니다 19절 [그의 어머니가 매년 그의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엘리 제사장은 한나를 축복하고 하나님은 한나에게 자녀를 더 줍니다 20절 [엘리가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다른 후사를 주사 ] 21절 [여호와께서 한나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사무엘은 하나님 앞에서 자라납니다 21절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자녀는 저절로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남이 키워 주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자녀들은 품 안에서나 밖에서나 부모의 기도로 자라나고 성장하고 세워집니다 우리가 우리의 다음세대, 자녀를 위하여 계속 기도해야하겠습니다 *금요 공동기도 제목* 지역과 평창 올림픽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