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해결책(맡5:33-37) 예안교회 새벽기도회(240703,수) 허만혁 목사

예수님의 해결책(맡5:33-37) 예안교회 새벽기도회(240703,수) 허만혁 목사

나. 예수님의 견해 : 맹세하지 말라(맡5:33-36) : 1. 하늘로도 맹세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 임이니라(34) : 2. 땅으로도 맹세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판이다(35a) : 3.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왕의 성이다(35b) : 4. 네 머리로도 맹세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니라(36) : 1) 왜냐하면,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아니하며, 예수님 자신이 율법을 완전하게 하려 오셨기 때문에 맹세 자체를 신중하게 하라는 뜻(맡5:17-20) : 2) 맹세의 최종 대상은 하나님이시다. 3) 진실한 맹세(옳다 혹은 아니다)가 있고 실천이 있다면, 사실 맹세의 담보물이나 보증(하늘, 땅,예루살렘, 머리 등) 필요가 없다(이에 지나는 것은 악으로 남). 4) 주님이 유대 종교 지도자들을 일곱 번 질책하는 중에 세 번째의 질책이다. 맹세를 잘못 가르치고 있는 것을 예리하게 지적하셨다. 주님은 금보다 성전이, 예물보다 제단이, 성전과 제단보다 하나님이 더 크다고 말한다. 모든 맹세는, 돈을 걸었든 말로만 서약했든, 결국 하나님께 행한 것이라는 뜻이다. 5) 마태복음 5장의 예수님의 맹세 금지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아름다운 맹세를 오용하고 맹세를 거짓으로 바꾼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지적하시는 경고의 말씀이다. 6) 진실을 표명하기 위해 하나님 외에는 아무 것도 의지하면 안 된다. 7) 맹세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증인이 되어 주시도록 요구하고, 만약 거짓을 말하면 심판자도 하나 님이 되어주시길 호소하는 것이다. 8) 하나님 앞에서의 맹세는 자칫 하나님이 아니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착각하기 때문에 함부 로 맹세하면 안 된다. 다. 예수님의 해결책 : 1. 오직 옳으면 옳다, 아니면 아니다 하라(37a) : 2.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37b) : 1) 약4:11-14 : 형제를 서로 비방하지 말라. 너희는 울법의 준행자지 재판자(입법자)가 아니다. 2) 신23:21-23 : 야웨께 서원하였거든 반드시 갚으라, 그것을 요구하시리니 네게 죄가 되리라. 3) 창26:28 :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후삿, 비골과 함께와서 이삭과 맹세로 계약을 맺음. 4) 렝5:4-6 : 무심 중에 한 맹세를 지키지 못하면, 속죄제를 드려 속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