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무대] 전주세계소리축제 판소리 다섯 바탕 ‘방수미 김세종제 춘향가’ - 판소리 춘향가(Chunhyangga) 中 ‘사랑가(A love song/Sarangga)’

전주세계소리축제 판소리 다섯 바탕 ‘방수미 김세종제 춘향가’ 中 판소리 춘향가 中 ‘사랑가(A love song/Sarangga)’ ■ 일시 - 2017년 9월 23일(토) 15:00 ■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 소리 - 방수미, 고수- 조용수 곡명 설명 춘향과 몽룡이 서로 업고 놀고 ‘정’자 노래를 부르며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대목이다. 공연 설명 2017년 제16회 전주세계소리축제는 ‘때깔 나는 소리’를 주제로 전통의 재해석과 판소리의 새로운 발견 등에 중점을 둔 세계음악인의 축제다. ‘판소리 다섯바탕’은 판소리에 전주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들의 작품과 판소리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창극화 되지 않고 옛 명창들의 더늠들을 잘 간직하고 있는 김세종제 춘향가는 사설이나 음악의 짜임새가 고풍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특징이 있다. 소리꾼 방수미는 김세종제 춘향가를 타고난 미성과 튼튼한 목으로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소리로 풀어낸다. ‘판소리 춘향가 中 사랑가(A love song/Sarangga)’의 풀 영상을 보고 싶다면? http://www.gugakfm.co.kr/gugak_web/?s... 이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