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뉴스] 100대 기업 여성임원 244명…5년새 2.3배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이드 뉴스] 100대 기업 여성임원 244명…5년새 2.3배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이드 뉴스] 100대 기업 여성임원 244명…5년새 2 3배 外 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 ▶ 100대 기업 여성임원 244명…5년새 2 3배 국내 100대 기업의 여성 임원이 올해 250명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업체 유니코써치의 분석 결과 올해 국내 100대 기업의 여성임원은 모두 244명으로 지난해보다 13%늘어났습니다 이는 5년 전에 비해 2 3배 수준으로 급증한 것이지만 전체 임원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5%에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 중고 가구 사겠다며 여성 집 찾아가 흥정하다 살해 중고 가구를 사겠다며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들어갔다가, 시비 끝에 여성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구속된 25살 A 씨는 지난 21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 B 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두 사람은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만났으며, 당시 A 씨는 가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B 씨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가구 가격을 깎아달라는 요구를 무시해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의료기기업체 영업사원이 대리수술…병원장 구속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서 의료기기 납품업체 영업사원들이 의사를 대신해 무면허로 수술한 사실이 드러난 뒤, 해당 병원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7월 관악구 소재 모 정형외과 병원장을 포함해 6명을 약사법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병원장의 구속 전후, 해당 병원 부원장으로부터, 간단한 무릎 수술을 받은 40대 남성이 숨진 사건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의료행위 중 수술실·분만실 비의료인 출입 금지 수술 등 의료행위가 진행되는 동안, 분만실과 수술실 등에 의료인 이외 외부인이 더는 출입할 수 없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의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기관 개설자는 분만실이나 수술실 등에서 의료행위가 이뤄지는 동안 의료인 외에는 출입하지 못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다만, 환자 보호자 등 의료기관장이 승인한 사람은 감염관리 등 출입에 필요한 안내를 받고 나서 출입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