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 방음터널 화재…관리자·운전사 등 실형 구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과천 방음터널 화재…관리자·운전사 등 실형 구형 지난해 12월 5명이 숨진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방음터널 화재 사고 관련자 5명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관제실 책임자 A씨 등 3명에게 금고 3∼2년을, 최초 발화 트럭 운전자 B씨에게 징역 3년 등을 구형했습니다. A씨 등 관제실 근무자들은 지난해 12월 화재 당시 CCTV를 제대로 주시하지 않아 사고를 제때 막지 못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B씨는 집게 트럭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해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창구 기자 ([email protected]) #과천 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