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연륙교 신설·내항 1·8부두 개방 도마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김혜진 앵커) 영종도에 설치된 다리는 기존 인천·영종대교에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까지 3개인데요 영종도와 원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제4연륙교 건설에 대한 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사업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중구의회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 숙원사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인천시가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제4연륙교 사전 타당성 용역 과업 기간은 1년이지만, 경제성이 낮게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상 교량으로 막대한 사업비가 예상되지만 국비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게다가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까지 포함하면 영종도에만 3개의 다리가 있어 당장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인천시는 내다봤습니다 중구의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4연륙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영종도와 원도심을 연결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교통 숙원사업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 한창한 l 중구의회 의원 ] 제4연륙교는 침체된 인천 내항과 영종도를 연결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이 기대됩니다 이는 인천시가 추진 중인 제물포르네상스와 맞닿아 있습니다 제4연륙교의 성공적 추진은 제2 공항철도 및 인천발 KTX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맞물려 있습니다 내항 1·8부두 개방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인천시·인천도시공사·인천항만공사는 내항 1·8부두 공동사업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IPA가 단독으로 추진하던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인천시를 통해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사업시행하기로 한 겁니다 얼마 전엔 내항 1·8부두 개방 기념 축하 행사까지 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개방된 곳은 8부두 일부에 불과합니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내항 재개발 사업이 보다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합니다 [ 정동준 l 중구의회 의원 ] 수년째 8부두 위주로만 진행되고 있으며, 1부두 추진 사항은 전무한 상태나 다름없습니다 항만 주변의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Btv 뉴스 배상민입니다 (2023년 10월 31일 방송분) ▣ B tv 인천뉴스 기사 더보기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jylee7895@sk com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남동구_인천서구_인천중구_인천동구_옹진군_강화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