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치유재단' 논란 속 출범…한쪽에선 시위 / SBS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는 '화해·치유재단'이 오늘(28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연말 한일 두 나라 정부가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을 발표한 지 7달 만인데요 합의 당시부터 일본이 출연하기로 한 10억 엔의 성격과 용처 등을 놓고 논란이 많았는데, 오늘 재단 출범 현장에서도 격렬한 반대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