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문 열린 주차 차량만 골라 금품 절도…20대 구속 / 연합뉴스 (Yonhapnews)

심야 문 열린 주차 차량만 골라 금품 절도…20대 구속 / 연합뉴스 (Yonhapnews)

#부산 #차량털이 #금품절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금정경찰서는 심야에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28)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2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한 원룸 앞길에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현금 등을 훔치는 등 12차례에 걸쳐 25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한 폐가에 숨어있던 A씨를 붙잡았다 일정한 주거 없이 노숙 생활을 해온 A씨는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만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wink@yna co 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03 07:29 송고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