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서 강제노역" 국군포로 손배소 첫 재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北서 강제노역" 국군포로 손배소 첫 재판 6·25 전쟁 때 북한에 포로로 끌려가 강제노역하고 탈북한 국군포로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재판 절차가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1일) 오후 국군포로 2명이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변론준비기일을 엽니다. 두 사람은 정전 후 송환되지 못한 채 탄광에서 노역하다 2000년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재판은 소송서류를 북한에 전달하지 못해 열리지 않다가 지난 3월 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는 '공시송달'을 거쳐 2년 8개월 만에 재판이 열리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