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극한 훈련이? 운동장 끝에서 끝까지...토트넘, '하루 2회 훈련'으로 담금질 / SBS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한국을 찾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무더위 속 연이은 훈련으로 담금질에 집중했습니다 토트넘 선수단은 어제(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공개 훈련은 오후 6시 20분쯤 시작됐습니다 간단하게 몸을 푼 뒤 필드 플레이어들은 조를 나눠 볼을 돌리며 패스 속도와 강도를 높이는 연습을 진행했고, 두 개 팀으로 그라운드를 절반만 쓰는 미니 게임도 이어갔습니다 토트넘 공격의 핵심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다른 조합이 가동되는 중에도 줄곧 한 팀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저녁 시간에도 30도에 육박한 무더위 속에 오후 훈련은 2시간 가량 진행돼 오후 8시 20분쯤 마무리됐습니다 촬영: 이병주 영상취재 기자 #토트넘 #손흥민 #오픈트레이닝 #미니게임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