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채팅방 고객 성희롱' 직원들 고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마트 '채팅방 고객 성희롱' 직원들 고발 이마트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여성 고객을 비하하는 대화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직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마트가 직원들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발인과 관련 자료들을 조사해 수사대상을 특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매장 매니저들의 단체 채팅방 내용을 공개해 논란이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