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 박문수와 남장 처녀 도둑(옛날이야기/민담/설화/일화/야담/야사/미담/전설) 고전의 지혜, 재미있고 교훈이 되는 이야기
이 이야기는 민간에서 전해오는 야사입니다 예로부터 전해오는 어사 박문수의 일화 중 하나 입니다 야사에서는 실제 이름과 지명이 기술되고 있으나 이 영상에서는 어사 박문수 외에는 가상의 이름과 함께 지명 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영조 임금 시대 삼남 지역에서 여러 해 동안 가뭄으로 먹을 것이 없게 되자, 일부 백성들이 관아의 창고에 난입하여 구휼미를 탈취하는 민란이 일어나면서 임금의 명을 받아 박문수 대감이 어사로 파견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