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가 밀양캠퍼스의 나노관련 3개 학과를 이전하겠다는 계획이 알려지자 밀양시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경상남도 차원에서 함께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김대진 기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