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친일인명사전 구입거부 결정존중…문책 없을 것"

조희연 "친일인명사전 구입거부 결정존중…문책 없을 것"

조희연 "친일인명사전 구입거부 결정존중…문책 없을 것"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친일인명사전 구입을 거부한 교장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문책이나 추가 구입 지시 등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별도의 입장자료를 통해 친일인명사전 구입을 거부한 학교장과 사립학교 교장단의 요구를 수용해 이분들의 결정을 존중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거부 학교에 대해서는 사유서 제출을 요구하겠지만 추가 구입 지시나 징계·감사 등 문책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