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엔인권보고관 방북 첫 허용…의도 주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한 유엔인권보고관 방북 첫 허용…의도 주목 북한이 자국 내 인권 상황을 조사하기 위한 유엔 특별보고관의 방북을 처음으로 허용하면서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최근 성명에서 카타리나 데반다스 아길라 유엔 장애인인권 특별보고관이 다음 달 초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데반다스 아길라 특별보고관은 북한 내 장애인과 당국자, 북한주재 유엔관계자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북한의 이번 이례적 방북 수용은 국제사회의 인권비판을 희석하는 동시에 약자이미지로 미국의 대북 압박에 틈을 만들어보려는 전략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