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식품 가공 공장에 불...8억2천여만 원 재산 피해 / YTN
어제(24일) 밤 10시쯤 경북 안동시 북후면에 있는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5개 동 중 2개 동과 안에 보관돼 있던 완제품 1만 개가 불에 타 8억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여 다음날(25일) 새벽 2시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공장 안에서 전기적인 문제로 불이 시작된 거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